송전지 송도집 좌대

이제 수위는 안정된 듯 보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더이상 수위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아주 약간씩의 오름수위를 보이는 걸로 봐선 배수를 덜 하며 이 정도 수위를 유지 할 듯 합니다. 현재 주차장 기준 -3m , 좌대위치 수심 1m -1m50cm를 보이고 있습니다. 흙탕물도 모두 가라 앉아 정리가 된 ..

비바람도 세차게 몰아치고 수초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송전지 송도집

지난 주(12일) 폭우에 만수위를 보이며 단번에 최상류층으로 위치한 이후 담수량을 조절하며 산란기때의 위치보다 약간 미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큰 비는 지난 듯 하고 이 수위가 유지 될 듯합니다. 현재도 유입되는 양은 배수를 하며 수위가 더 오르지는 않으며 현 수위를 유지..

송전지 송도집

약간의 탁했던 물색도 이제는 완전히 가라앉아 푸른색을 띄고 있습니다. 수위도 안정적이며, 오히려 아주약간의 오름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난 며칠은 지렁이에서 나오던 조과도 떡밥과 함께 써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주변의 수초가 많으니 대 편성이 편할 수 있게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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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수위에 좌대위치 이동은 없으나, 유입되는 양에 조금씩 오름수위를 보여 1m50cm - 1m80cm의 수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초지대에 자리하고 있고, 폭우 직후 차 오른 때와 달리 그나마 포인트가 만들어져 자리에만 잘 떨구신다면 입질을 보 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시즌 초 산란기..

지난 주말께 부터 조황이 좋지 않았던 것은 잉어떼인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나들이객이 많았다고 해도 조과가 두어마리에 불과한 것은 다른 이유가 분명 있었을테고, 지난 일요일 저녁 조용한 가운데에서도 마찬가지의 조과와 말씀들어 보면 잉어떼가 산란을 마치고 먹이활동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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