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年 70

시즌 '21 마지막 4짜, 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용인 송전지 송도좌대 민물조황 (송전지낚시터). 비교적 온전하게 지난 21 시즌 이었습니다. 태풍도 강풍도 폭우도 탈도 없이 무탈하게 많은분들 덕에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 지난 가을날도 얌전한 덕에 초겨울까지 큰 녀석들을 상면케 했습니다. 지난 12월 10일경 까지 출조객을 모셨고, 이 후 겨울추위에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예년에 비해 길었던 시즌으로 기억 될 듯 합니다. 한 해 동안 성원과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및 좌대가격 안내 바로가기. + 12월 마감하고는 잠깐 게을거리다 스토브리그 빡세게 보내고는 이제서야 지난해 마감 인사드립니다. 잘 준비해서 조만간 뵙겠습니다.

21年 2022.02.21

겨울 4짜붕어, 용인 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민물조황. 코 끝 시린 차디찬 바람이 어느새 다가온 초겨울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지난 주, 꾸준한 수위상승에 송전지 좌대들은 각 지류 상류 봄 자리 인근으로 포인트 변동이 되었고, 주 후반 푹 한 기운이 며칠 이어진 덕에 막바지 장에 큰 녀석들을 상면케 했습니다. 비록, 낱마리긴 하지만요. 이따금, 반짝 한파와 많은 강수량의 변수는 있었습니다만, 예년에 비해 비교적 따끈한 늦가을 혹은 초겨울의 안정적이었던 송전지는 평년 이 무렵과 다르게 근사한 덩어리로 송전지 조황을 마감케 합니다. 낮아지는 수온을 방증하듯, 미끼의 변화도 생겨납니다. 글루텐=지렁이>옥수수. 10월 하순, 11월 초순의 반짝 한파 이 후, 반등하는 일기여건이 '꾼의 촉'으로 간택 된 녀석들이었습니다만,..

21年 2022.02.21

허리급 붕어, 송전지 송도좌대 민물조황 (송전저수지).

용인 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송전저수지) ​낯설지 않은 찬 기운이 아직 견딜만한 송전지 송도집 좌대 입니다. 11월도 중순에 닿았습니다. 예년에 비해 따뜻한 기운이 남아있고, 불청객 '똥바람'도 없어 해넘이 후의 잔잔함이 막판까지 이어집니다. ​송전지 조황도 한 손에 꼽을만큼의 신호는 첫 수를 해넘이 직 후에 시작해 흡사 초 봄 낚시처럼 포만감을 갖게 합니다. ​꽤나 유용하게 말 잘들었던 옥수수(캔)>>글루텐을 장착해 막판 스퍼트에 피날레를 장식해 봅니다. ​다음주, '소설'을 시작으로 이른 듯 한 영하권 기온이 시작됩니다. 자연스레 시즌이 마감될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및 좌대가격 안내 바로가기.

21年 2021.11.25

늦가을 40cm, 용인 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용인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좌대 민물조황. 흩날리는 낙엽이 어색하지 않고, 산세도 그 새 흩어져버린 늦가을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주 초, 사흘간 내린 가을비는 꽤나 많은 강수량을 보이며 늦가을 오름수위에 송전지 수위 75%를 나타냅니다. 수심상 50cm 가량 상승해 송전지 좌대들은 이제야 '집으로' 복귀해 봄 자리 인근으로 자리해 있습니다. 찬 기운과 함께 급작스레 늘어난 수위는 낮은 수온을 야기합니다만, 생각보다 괜찮았던 물 색에 송전지 조황도 아직은 가을기운이 남은 듯 해 보입니다. 주 후반 부터 다시 움직인 녀석들은 제 패턴에 맞춰 상면에 이르게 합니다. 1~5수, 29cm~40cm 까지의 결과물이며, 낮아진 수온에 구원등판한 지렁이의 반응입니다. 시간대도 비 오기 전과 다를 바 없었고..

21年 2021.11.17

겨울 오름수위, 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용인 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민물조황. 겨울 앞을 알리는 추적추적 가을비 내리는 송전지 송도집 좌대 입니다. 비 바람과 한파를 예보했지만, 바람과 추위는 그리 심하지 않았던 주초 입니다. 많지 않을 듯 한 가을비는 이틀간 꽤나 많은 70-80mm의 강수량을 나타냅니다. 송전지 좌대들도 각 지류 상류로 이동합니다. 송도좌대도 봄 자리에 대부분 위치해 겨울낚시를 준비합니다. 가을비가 내리기 전, 제법 괜찮은 수온과 물 색에 육초군락으로 들어든 덩어리급 녀석들이 확인됩니다. 다만, 많은 강수량에 따른 낮아진 수온과 오름수위에 막바지 송전지 조황을 궁금케 합니다. 낮아진 기온과 수온, 많지 않은 신호에 '한 방'이 될 듯 합니다. 방한준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

21年 2021.11.10

가을붕어 40cm,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송전지낚시터).

용인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영그는 가을에 낙엽지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이르게 겨울이 오려는지 한파를 예보한 사실상 송전지 좌대의 막바지 대물낚시 입니다. 지난 달, 반짝 한파를 딛고는 근사한 체고를 자랑하는 녀석들이 얼굴을 내어주는 최근 송전지 조황입니다. 해넘이 전 후, 동 틀 전 후를 노림수에 두어야 합니다만, 발달된 육초군락에 은신한 녀석들은 오후 혹은 아침에도 찌를 세워둡니다. 때문에, 마지막을 불사르며 풀타임 출전해야 '님'을 영접 할 수 있습니다. '아다리' 맞는 덩어리 마릿수 팔자가 아니라면 신호 5회 내외를 보셔야 하며, 옥수수(캔)+한 바늘 조합으로 매조지 합니다. 똥바람없이 고즈넉한 송전지에 한 동안 비 바람과 한파를 예보합니다. 이 후의 달라진 여건과 송전지 ..

21年 2021.11.06

11월 4짜붕어, 용인 송전지 좌대 송전지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용인 송전지 좌대 송전지낚시터 송도좌대 민물조황. 고즈넉한 가을결에 잔잔한 늦가을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늦바람이 불었는지 가을을 타는겐지 막바지 덩어리 상면이 잇는 송전지 좌대들의 조황입니다. 마릿수를 노림수에 넣지 않아도 매끈한 녀석들의 근사한 자태가 눈에 들어 옵니다. 옥수수(캔)>>>글루텐(낮은 점도)>> 지렁이(블루길에 주의) 에 반응해 저녁, 밤 혹은 새벽, 아침을 주 시간대로 합니다. 자정을 전 후해 밤, 아침 둘로 나뉘는 봄, 가을의 전형적인 패턴을 드러냅니다. 일기여건에 따라 명확함을 드러내 '꾼의 촉'에 따라 몸이 반응하는대로 주섬주섬... . 평이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이른 해넘이 후 부터(오후 5시) 잔잔해져 바람의 영향이 덜합니다만, 일교차에 유념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

21年 2021.11.03

10월 마지막 덩어리, 용인 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조황.

용인 송전지 좌대 송전지낚시터 송도좌대 민물조황. 낮 기운의 가을볕이 따갑더니, 아침볕의 따뜻함에 몸을 내어주는 11월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어색해진 초록빛이 익숙해진 단풍으로 흐드러져 오롯한 찌보다 흐르는 낙엽에 시선을 빼앗겨 버립니다. ​ 푹한 기운에 분위기를 탔던 주중에 비해 주말 송전지 조황은 빈작에 가까웠습니다. 저녁 초장과 다른 동 틀 전후에서만 낱마리. ​ 갈수록 송전지 좌대의 그럴싸한 풍광도 옅어지며, 시즌 막바지에 닿은 11월입니다. ​한 두 세마리의 팔9치도 고맙기 이를 데 없는 상면이 되어 갈 듯 합니다. 그럼에도 큰 녀석이라면 마지막 춤이라도 춰야... . ​ 시즌 막바지에 닿은 송전지 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물놀이, 상면에 이르시길 바라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031-336..

21年 2021.11.02

42cm, [용인] 송전지 송도집 좌대 민물조황_송전지낚시터.

용인 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반짝 한기가 걷히더니 높기 그지없이 청명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송전지 입니다. 주 초, 며칠간격으로 된서리를 맞았던 날씨는 주 후반에야 오르는 밤기온에 덩어리 저격에 나선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송전지 조황은, 기복있는 주중 일기여건이 일정치 않은 시간대를 갖게 합니다만, 마릿수보다 '큰 녀석'을 탐 할 시기인 터라 자정 이 후를 노림수에 놓아야 합니다. 1~5수의 낮은 득점률이지만, 순도 높은 결정력은 손흥민급의 '10월 꾼 클라스' 입니다. 옥수수>> 글루텐 (점성은 낮게)으로 매조지 하며, 옵션으로 지렁이를 메두사급으로 달아놓습니다. 3말4초를 일컫던 송전지는 어느새 10말11초에 닿았습니다. 일교차에 체온유지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고맙습니..

21年 2021.10.30